[천지일보=김현진 기자] KOTRA(코트라, 사장 유정열)가 장기간 해외 출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기업들을 위해 2일부터 사흘간 온라인으로 ‘2021 신남방 3국(베트남·인도네시아·인도) 비즈니스 현장점검 웨비나(웹 세미나)’를 개최한다.신남방 지역인 아세안과 인도는 교역·투자·인적교류 등에서 우리나라의 주요 파트너다. 특히 베트남·인도네시아·인도는 우리 기업의 진출 수요가 가장 높은 나라다. 이들 3개 국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올해 4~11%의 성장을 이뤄낼 전망이다.지난 1~4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기회 마련할 것[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서구가 성공적 도시재생 사업 추진과 관내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폴란드-터키 출장길에 나선다.서구는 구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사업 콘텐츠 개발 및 일자리 창출, 청년 창업지원 사업에 적용할 아이디어 모색을 위해 도시재생 성공사례 지역인 ‘폴란드-터키’를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방문한다고 16일 밝혔다.특히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무역 사절단은 이재현 구청장을 단장으로 구와 무역협회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상담회를 지원하고, 무역사절단과 함께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남동발전이 지난 13~16일 미국 달라스와 올랜도에서 KOTRA 현지무역관 협력을 통해 세계최대 전력기자재 시장인 북미시장 개척을 위한 ‘2016 Power-Gen INT'L’ 참관 및 발전 기자재 수출 상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수출상담회는 대중소기업 해외시장 동반진출을 위해 개최됐다. 남동발전이 KOTRA와 협업을 통해 참가 중소기업의 접수단계부터 기업별 주력품목을 면밀히 분석해 이들 기업의 최적 바이어 매칭이 이뤄지도록 다양한 바이어들을 섭외했다.이를 통해 Luminant 와 JACOBS 등의